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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장미맨숀', 장미맨숀

라비포 2019. 12. 9. 01:53

'장미맨숀' 검색결과, Top 2

1. 서울 성동구 맛집 장미맨숀

블로그 리뷰 425개

방문 후기 55개 / 평점 3.8

서울숲 뚝섬 성수동 사진 찍기 좋은 예쁜 카페

첨 들어갓는데 아무도 없어서 당황햇어요 카운터가 1층에 숨어 있다고 해야하나ㅎㅎ;;
샌드위치는 정말 맛있었어요><분위기도 넓고 평일 낮에 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카페 빌린 느낌이라 좋았네요
에어컨은 돌고있고 문은 열려있어서 덥지도 춥지도 않아요

가격대비 음료가 별로였음. 하지만 한적하고 사진찍긴 좋음

주택가 사이의 골목길에 있으나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주택을 개조한 곳으로 1층에서 주문하고 1층이나 2층으로 이동할 수 있으나 계단이 가파르니까 조심해야한다. 직접 만든 장미 시럽을 넣은 커피와 논커피 음료가 인기가 있다.

쓰레기 커피 음료 노맛

1점은 예의상

홍차쉬폰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공간은 넓고 좋으나 커피가 별로였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괜찮았으나 라떼 따듯한거는 좀 밍밍하더라구요. 분위기나 공간보다 커피 맛이 중요하신 분들이라면 다른 곳을 추천해드릴께요!

주변 골목이 재밌다

(Google 번역) 그것은 한국의 한옥에서 개조 한 카페 다. 벽돌로 지은 서양식 집입니다.
예쁜. 장미와 함께 커피도 특징입니다.

(원본)
It is a cafe converted from a traditional Korean house ; a brick-built western-style house.
Pretty. Coffee with roses is also characteristic.

서울숲 근방의 카페입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고 내부가 상당히 넓어 쾌적합니다.

스타벅스 커피와 비슷한 수준. 하지만 넓은 공간 굿!! 일하시는 분들 태도는 쫌...

서울숲 카페골목이라 불리는 골목에서 점심을 먹고 찾아간 장미맨숀 써니가 여기 미리 검색해둬서 찾아갔더랬지. 장미맨숀은 독특한 공간을 가진 카페라 평소 다니던 카페와는 다른 공간 체험을 한다는 의미에서는 좋았다. 독특한 공간 외에 다른 장점은 없었지만, 한번 가 보았으니 미션 컴플릿 장미맨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22-2 상세보기 장미맨숀 성수동 걷기 좋은 오늘 날이 참 좋아 성수동 서울숲길 걷고 걷다 이름도 예뻐 보여 들어가보자 한 장미맨숀 우리 이쁜 차블리 오늘 장미맨숀의 덩굴과 잘 어울리네 한송이의 장미꽃 같애 주문하는 곳 이 어디있나 봤드니 대문안의 현관 앞 장미맨숀의 메뉴 평일이라 사람 없으니 이렇게 좋네 난 조용함이 좋더라 조용함 보단 고요 샹들리에나 화분, 엔틱한 장식장같은것만 간단하게 두어 절제된 고급미를 뿜뺌해대는 장미맨숀. ( ⁼̴̤̆◡̶͂⁼̴̤̆ )외관이랑 내부가 요로케 이질적인 늑힘 줘도 되는거냑쿵 방에서 나오면 요로케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는디, 이 계단도 나 어릴떄 살던 옛날동네 늑힘 물씬 난댜능. 요즘은 보기 힘든 요 시뻘건 벽돌이 촌스럽지않고, 옛날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능. 얼핏 보기엔 곰팡내 날것만 같은 너무 오래된 벽돌벽이지만, 카페로 만들면서 가공처리를 해서 그런지 군데군데 다 깔꼼해서 더 좋았댜능:^) 서울숲 성수동 카페 장미맨숀의 포토존. 요 가운데 서서 사진 안 찍고간다 믄 장미맨숀 와본거 아님 퉤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으로 커다란 창이 있길래 뭔고 하고 보니 커다란 샹들리에가 있는, 반지하식으로 되어있는 비밀장소같은 자리:) 도대체 개조되기 전엔 어떤 용도였을지 상상이 안가는데 대에충 보일러실이나 창고 아니였을까:^) 위가 훤히 비쳐보이는 거울테이블과 빈티지한 벽, 알록달록한 액자, 커다란 샹들리에가 인상적이였던곳. 성수동 카페 장미맨숀에서 유일하게 해가 들어오지 않았던 자리. 위로 커다란 창이 있었지만, 해가 들어오질 않고, 반지하식이라 그런가 오래 있지도 않았는데 몽롱한 느낌이 들었던 희안한 자리. 블로거들이랑 그냥 사진만 찍고 호다닥 위층으로. 진짜 9라 1도 안 보태고 1990년대 내 친구집 이랬다고. 어딜가도 보기 힘든 옛날식 구조라 괜히 추억에 빠져서 허우적허우적. 응답하라 1988을 보고있는 것만 같은 착각속에 허우적 허우적. 빨간 벽돌의 주택과 뒤로 보이는 높은 건물이 주는 이질감 같은것도 꽤나 멋진 풍경:^) 장미맨숀은 루프탑으로도 유명한 카펜디 올라오면 이래( ⁼̴̤̆◡̶͂⁼̴̤̆ ) 루프탑이라기보다는 주택 옥상 같은 늑힘 뿜뺌 지금 날씨에 환상적일것만 같은 장미맨숀 룹탑 안에 있는 자리들이 워낙 개성이 강하고 독특해서 주말 아니면 꽉차진 않을것 같지만, 그래도 장미맨숀 특유의 복고풍이 녹아내린 옥상이라 나름 인기있을듯:) 희희 옥상에서 보이는 맞은편 건물은 '장미 아파트'. 카페와 무슨 상관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이름의 주거단지가 떡하고 카페에서 바로 보이니 괜히 이 넓은 부지 전부가 카페를 위해 있는 것 같고, 커피 한잔으로 되게 특별한 위치에 있는 것만 같아서 부유한 느낌까지 같이 들어효:^) 별거 아닌데도 되게 쥬타쥬아 먹고 가는데도 일회용컵에 주는게 초큼 아쉬웠지만, 1,2,3층까지 있는 복층 카페인데 옛날식 주택인데다가 계단 경사가 꽤나 있는 편이라 일회용 컵이 아니였으면 숱하게 깨먹었을테니 요것두 나쁘지 않았슴댜:^) 평일 오후라 사람이 없어 한가로운 느낌이 되게 좋았으요:^) 앉고싶은 자리마다 사람이 있어서 우리는 전세낼 수 있는 요 자리로 우리가 전세낸 요자리 분명히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감도는 카페인데 요상하게 트로피칼한 늑힘이 나는건 왜일까요. 여기도 역시나 큰창과 함께 어우러져 있으니 화면속 한장면 같은 느낌. 1,2,3층 모두 비슷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묻어져 나오고, 같으면서도 약간 다른 느낌이라 죤말 좋았슴댜 b 진챠 너므 넘흐 예뻤던 서울숲 성수동 카페 장미맨숀 일단 제가 좋아하는 삼박자가 어우러져 너무 좋았던 곳이였슴댜b 1. 엄청 커서 옆 사람이랑 부비부비 안해도됨. 2. 성수동 특유의 다 허물어져가는 것 같은 건물 개조한 보꼬복고풍. 3. 자리자리마다 특색있음. 어린날의 기억을 불러 일으킬것만 같은 외관과 다르게 엔틱하면서도 갤러리같은 느낌을 주는 내부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끄여. 전체적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많이 두지 않았음에도 커다란 창, 엔틱한 소품들때문에 공간 자체가 절제있는 고급스러움이라 좋았음b 아메리카노도 나쁘지 않은 맛이여끄혀. 서울숲에서 나들이하고 저녁 먹은 후 간단하게 커피 한잔 먹으러 들려도 좋을 곳:^) 희희 며칠전 교라방이랑 성수동 갈일 있어서 이 근처에서 밥 먹고, 장미맨숀 가야지 했다가 결국 소주 먹은 알콜중독자 커플들은 죤말 마음 먹고 가야하지만..... 이엘리 꼬셔서 전동킥보드 타러 갈겸 서울숲 방문하면서 다시 한번 갔다 브런치 먹고 나와서, 원래 가려던 카페(센터커피?)에 가려다가 아까 지나쳐갔던 '장미맨숀'이 왠지 끌려 들어감....랄랄라 카페인가 싶었는데 카페였다 각 공간마다 특색과 느낌이 달라서 여기도 괜찮고 저기도 괜찮구 재미났음 ★★★ 성수동 분위기 좋은 카페 장미맨숀 요즘 성수동에 이색적이고 분위기 좋고 맛까지 좋은 까페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데, 성수동 카페투어도 계속 해보고 싶다. 이곳 또한 3층짜리 주택을 개조한 카페 <장미맨숀>이에요. 맞은 편 길가 벽에는 장미맨숀이 가까워짐을 알리는 듯이 장미가 가득해서 너무 예뻐요. 서울숲 갈 일 있으면 장미맨숀은 가볼만하다 장미맨숀의 현관? 로비라 해야하나.. 친구는 오레오 모시기? 난 바닐라라떼 주문했움. 맞은편에 애견 미용실이 있어서 댕댕이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장미맨숀 내프킨.. 어느새 저녁이 됐다. 서울숲역, 성수동 카페 장미맨숀 서울숲역에 자주 오지 않는 저로써는, 처음에 이 근처에 카페가 있긴 할까? 라는 (멍청한)생각을 했습니다.

2. 장미식탁

서울 성동구

블로그 리뷰 243개

방문 후기 34개 / 평점 3.8

장미식당 정갈하고 맛있는 한상차림 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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