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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궁' 검색결과, Top 5
1. 경기 평택시 맛집 청궁
블로그 리뷰 14개
방문 후기 1개 / 평점 4.0
저희 이당한의원이 개원할때 부터 자리를 지켜운 중국집 청궁을 소개해 드립니다. 중국음식으로 불리지만 한국에만 있는 음식..중화요리 청궁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돌아가신 울엄마생각나게 하시는 너무나 좋으신 동네 할머니 뭐가 그리 고마우시다고 음료수도 사다주시고 가게서 고생한다며 간식도 사다주시고 ‥ 서울 볼일보러 가셨다가 충주가 고향인 울신랑을위해 경동시장까지 가셔서 올갱이를 잔뜩 사오셨네 쉬는날 올갱이국 끓여 주라며 아욱까정 엊저녁에 한냄비끓여서 오늘아침까정 먹고도 올갱이가 많이남아서 ‥내일 가게가서 한솥 끓여 할머니 한냄비 드려야겠넹 ㆍㆍ오늘은 꿀꿀한 기분을 눈치채시고 추어탕 한그릇 하러 가자시네 꿀꿀한 기분은 할머니랑 팔짱끼고 걸어가며 살랑부는 밤바람에게 줘버리고 기분UP 추석연휴 보낸끝이라 오늘 장사는 여엉 신통치가않네 그런데 점심시간 귀여운 꼬마손님둘 네다섯살 정도 꼬마형제가 들어오더니 ᆢ"아줌마 짜장있떠요 그럼 있지 짜장 주세요 짜장 그런데 엄마는 어디계셔 엄마 없떠요 짜장요 짜장 그래 ᆢ 엄마는 나중에 찾고 일단 짜장먼저먹자 먹고있다보면 엄마가 오시겠지 "요두놈 다먹은후 입가에 짜장범벅 닦아줬더니 꽁지 빠지게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 가버리네 먹튀 구여운것들 한참후 엄마가 오셔서 계산하고 한껏 웃고 저녁즈음에 우리꼬마손님 아이스크림사들고 엄마랑 오셨네 우리 꼬마손님 ᆢ먹튀가 뭔지 알았나 무척이나 수줍어하며 "아줌마 아이스크림 드세요 "아이구 이뻐라 고마워 "가게서 본 사람이 네명이라며 아이스크림을 네개나 사들고온 꼬마손님덕에 오늘은 무척이나 달달한 하루를 보냈네 잘먹었습니다 ^^힘이되는 한마디 맛있게 드셨다니 저희가 더 감사하죠 ㆍㆍ어젠 남자 세분이서 일찍도 오셨네 두번이나퇴짜를 맞아서 오늘은 아예 퇴근시간을 30분이나 당겨서 오셨다넹 다른집 같으면 두번이나 퇴짜맞으면 아예 안가는데 여긴왜 30분씩이나 퇴근시간을 당기면서 왔는지 모르겠다네‥에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오전에 준비한 재료가 다 떨어지면 더 준비하지않고 영업을 끝내기에 ‥ 발길을 돌리시는 손님들껜 죄송하지만 조금 더팔려고 그시간에 준비더하면 재고가 되기에 ‥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위한 청궁의 마음이라 생각하고 이해해주시리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신없이 점심장사 마치고 한숨 돌리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불청객 도청에서 특별사법경찰이라며 식품위생검열 나왔다네 (뉴스에서 보던 그런사람들인듯하네 )오자마자 신분증 보여주고 일회용비닐장갑 착용한후 냉장고며 이곳저곳을 살피네 ᆢᆞᆞᆞ그래도뭐 그리 지저분하진 않으니, 그리고 유통기한지난건 아예없고 원산지표시도 잘하고있고 ᆢᆢ 잘지나가겠지 @^-^@ᆞᆞ이것저것 살피고 냉장고며 주방이며 이곳저곳 살피더니 ᆢ괜찮네요 그러네 우와 땡큐 @^-^@이런 깐깐한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니 기분이 엄청 좋네 기분이 좋은데 더 기분 좋은일 멀리 동삭동에서 가끔 오시는 손님 ᆢ 엄마랑 아들 그리고 딸 (멀리서 일부러 찾아오시기에 정이 더가는 ᆢᆢ)오늘은 음식드시러 오신게아니라 던킨도넛박스를 갖고오셨네 (더운여름에 넘 힘들어서 어떻하냐고 너무 맛난음식해줘서 고맙다며 )우왕 너무 너무 감사해요 우리집 짜장 먹으러 멀리서 오는것도 고마운데 도넛츠선물까지 이거 아까워서 우째먹나 집에가서 애들이랑 같이 묵어야지 헐 사진한방 박으려 했드만 울 둘째가 벌써 몇개 먹어 치웠네 기분 좋은 하루 몇년전인가 시내 어느중국집에서 냉면집 전화번호를 사라며 전화를 준적이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건 아닌것같아 필요없다고 했더니 다른식당들은 다들 그렇게 한다며 한참동안 수다를 늘어놓던 기억이 ᆢ 물론 나도 알고는있지만 그래도 그건 고객과 나자신을 속이는것같아 못할짓인거 같아 그래서 아직까지 돈도 많이 못벌고 부지런히 손발을 움직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얼마전 케이블TV "비법"에서 한식당열야식 구분하는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공감 ᆢ 어렴풋이 기억나는건 ᆢ 1) 나무젓가락에 상호가 없다 2) 위치(지도)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 3) 전화받을때 상호를 말하지않고 그냥 "식당입니다 "라고 한다 ᆢ ᆢ ᆢ ᆢ요정도만 생각나지만 격한공감 난 주문전화받을때 " 청궁입니다 " 라고 말하는걸 좋아해 너무 바빠서 감사한 하루입니다 @^-^@점심장사 준비 마치고 돌아서 커피한잔의 여유도 없이 시작된 손님맞이 오늘은 짜장면 먹는날인가 주말엔 마음에준비라도 하고 바쁜데 이렇게 평일날 바쁘니 홀에서나 주방에서나 정신이 없네요 아 그런데 어쩌지 두시조금 넘었는데 반죽이며 짜장통이며 다바닥을 보이고 있으니 남편이면서 주방장이신 옆지기님께선 요래되면 가게문 닫는데 오늘은 너무 일찍이라며 짜장도 더볶고 반죽도 더하시네 그런데 이것도 일곱시도 안되서 다팔았다는 바빠서 너무 감사한 하루였어요 행복한 하루의 시작서정리 라는곳에 사시면서 가끔씩 오셔서 식사를 하시고 가시는 어르신부부 얼마전 할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셨다더니 오늘 같이 오셨네 친정엄마가 아프셔서 병원에 계셔서인지 괜시리 더 맘이가고 걱정이 되었는데 ᆢᆢ오늘 함께 오시는것을보니 맘이 얼마나 반갑고 좋은지 반갑고 반가운데 ᆢ우리생각이 많이 나셨다며 양말까지 사오셨네 신랑꺼 둘, 내꺼 하나, 이모꺼 하나, 방학때랑 주말에 가게봐주는 착한큰딸꺼 하나 아까워서 어떻게 신을까 탕수육용 등심ᆢ 짜투리 파지 골라내기 @^-^@손님들께 크기가 고른 탕수육을 드리고싶어 작은크기의 파지를 골라낸다는 골라낸 짜투리는 적당히 썰어서 짜장고기로 아님 김찌찌게 끓일때 쓰거나 때로는 다짐육으로 만들어 동그랑땡으로 때로는 두부,버섯,잔뜩 넣은 함박으로 때론 감자,치즈잔뜩넣은 크로켓으로 아차 낼 가게쉬는날이라 집에서 김치찌게 끓일려구 챙겨놓고 까먹었네 가게 소독 벌써 10년넘게 이업체 이용중 2004년 세스코에 의뢰해서 가게소독 하던중 세스코 직원으로 있던 몇분이 나와서 새로 창립한 소독회사 가게소독하러 오실때마다 구석구석까지 넘 잘해주셔서 인지도높은 세스코를 포기하고 해충폴리스로 갈아타기 너무 잘한결정 ᆢ 벌써 12년이 넘는 인연인데 처음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은곳 참 좋은사람들이 만든회사 같으네 ^-^ ♡ 청궁 ♡ 요렇게 큰칼이 요래 미니칼이 되어버렸네 내겐 너무 크고 부담스런 중식칼 그런칼도 세월의 흔적앞에선 요래 작아지는구나 언제부터인가 커서 부담스런 중식칼이 내손에 꼭맞는 맞춤칼이 되어있어 우왕 이렇게 많이 작아진겨 ???언제부터인가 손에 착착 붙더라 손에 착착붙는 요놈으로 주방담당하는 울신랑님 뒷 시다바리 열심히 해줘야지 벽걸이 TV와서 설치했넹 그래도 벽걸이 다니께 분위기가 사는듯 ᆞᆞ ♡ 청궁 ♡ 저희가 더 감사해요 @^-^@ ♡ 청궁 ♡홀에서 현금결제하시면 짜장,짬뽕 가격 할인요
4. 청궁
강원 춘천시
블로그 리뷰 8개
방문 후기 10개 / 평점 3.8
안녕하세요. 엄선된 식재료와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고객님께 만족을 드리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청궁입니다. 맛은 기본!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결한 음식을 고객님께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청궁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기 때문에 약간의 기다림도 있을수 있습니다. 최상의 맛을 구현하여 고객님의 기대에 부합하기 위함이오니 부디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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